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미래의 일자리가 바뀔 것이며, 코딩이 필수 역량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전세계적인 코딩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설립한 빌게이츠,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의 공통점은
모두 초등학교때부터 컴퓨터와 대화하는 방식인 코딩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미국의 기업가이자 애플사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오래전부터
"모든 사람들이 코딩을 배워야 한다, 코딩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코딩교육의 중요성을 주장해왔다.

미국, 영국 등 선진국가에서는 이미 소프트웨어(SW)를 정규교과목에 편입시켜 국가 차원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18년부터 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초등학교 5,6학년에게도 17시간
이상의 기초소양 코딩 교육과정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코딩 교육 의무화로 인해 코딩 사교육 과열을 낳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코딩 교육을 담당할 인력 부족과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이 더욱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코딩이라는 단어 조차도 낯설게 느끼며 어떻게 코딩을 배워야 할지 난감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학부모 A씨의 경우 “코딩교육 의무화라고 하는데 사실 어떤 방법으로 코딩을 가르쳐야 할지 잘
모르겠다.”며 걱정스러워 하고 있다.

코딩교육을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학부모들이 사교육 시장으로 몰려들어
사교육 과열 거품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전문성을 갖춘 코딩지도사를 양성할 수 있는
스크래치 코딩지도사 자격증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망 좋은 자격증으로 주목 받고 있다.

스크래치 코딩지도사 자격증은 초등코딩교육 과정에 집중하여 로봇교구와 스크래치 코딩을
접목시켰다. 한국 방과후교사 아카데미는 동종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온라인 수강이 가능하며
최다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아카데미의 스크래치 코딩 지도사 자격증은 로봇교구를 활용한 국내 최초 스크래치 4D
코딩교육으로 직접 로봇교구를 조립하고 스크래치 프로그램과 연결하여
로봇을 조종하며 간단한 게임을 제작해봄으로써 놀이를 하듯 코딩을 접하고
자연스럽게 컴퓨터 과학의 개념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코딩에 대한 사전지식이 전혀 없어도 쉽게 배울 수 있어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들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녀의 코딩교육에 나서고 있어 사교육 시장 과열을 잠재울
수 있는 대안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아카데미가 주최한 스크래치 코딩지도사 자격증 오프라인 특강에 참여한 B수강생은
“취업난이 심해 고민하던 중에 코딩교육 의무화 뉴스를 접하고, 미래 유망일자리로 코딩지도사의
전망이 좋다는 소식에 스크래치 코딩지도사 자격증을 공부하게 됐다.

코딩이라고 하면 HTML이나 자바같은 어려운 것을 생각했는데 스크래치 코딩을 직접 배워보니
까 입문자가 하기에 쉽고 아카데미에서는 로봇코딩도 함께 배울 수 있어 코딩지도사 취업에 경
쟁력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고 밝히며 취업에 대한 희망을 나타냈다.

아카데미 스크래치 코딩지도사 교육관계자는
“스크래치 코딩지도사 자격증은 초등코딩교육에 초점을 맞춘 과정으로 스크래치 코딩지도사 자격증
커리큘럼만 소화해도 실제 방과후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무한대의 게임 제작이 가능하다”고 밝히며

“코딩교육 의무화에 따른 코딩지도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다”고 전했다.